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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2급 필기/실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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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번 도전한 끝에 합격했다다른 분들은 한꺼번에 붙는데 나는 하고 싶을 때 or 심심할 때 공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합격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눈물) 필기1차를 9월에 실기1차를 10월에 실기2차를 11월에;;학교를 다니면서 시간이 날 때 준비했는데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최대 2주 정도의 기간을 잡으세요.(그래도 컴퓨터를 다뤘다는 분 기준) 우선 필기 후기를 먼저 풀어보자 필기는 한꺼번에 합격했지만 나름대로의 시행착오도 함께 해! 1) 필기시험 후기 1~3일간 기본인강2회독+기출2회 우선 처음에는 독학으로 시험을 치렀지만 50점으로 합격점 60점을 넘지 못하고 바로 과락했다.생각보다 공부하면서도 애매한 것도 많았고, 시험볼 때 혼란스러운 것도 많았는데, 역시… 처음 공부할 때는 다 알게 되어 교재를 읽었다.그런데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다시 공부해보니 잘 몰랐다.결국 기본이론을 공부한다고 5일정도의 시간을 소비했다. 그랬더니 나름대로 점수는 나왔지만 역시 합격점과는 거리가 있었고 결국 그때부터 인강을 알아보게 됐다.( ´ ; ω ; ` ) 수능 준비 때도 안 들었던 인터넷 강의를 들었거든.그만큼 효율성은 높아졌지.시험볼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세부 강의를 하다 보니 일주일 만에 거의 모든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 문제는 집중력이 부족했다ㅠㅠ 주변에 놀자고 연락하는 친구들도 많았고.차라리 놀면 억울하지 않다구! 덕분에 인강을 하루 만에 타이트로 들었으면 여러 번 반복해 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여러 번 걸어놓고 하는 일을 하면서 기출문제만 시험 3일? 남기고 풀어봤다(솔직히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더 큰일이 났던 것 같아) 그래서 인강을 들을 때는 되도록 여러 번 기본이론을 듣는다+컴온 기출문제를 풀었다. 아르바이트하면서 오전에 쉬는시간+아르바이트 후 인강을 들으면서 공부를 다 합쳐서 하루에 4~5시간 공부했더니 집중이 잘됐다던가.무엇보다 중간에 모르는 문제가 나오지만 간단하게 암기할 수 있었어. 원래 인강만 보면 됐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

마우스총 [LMS 프로젝트]

 일전에 만든 유아용 전동보드는 현재 마무리중이며 슬슬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 동아리의 큰 정체성을 놓고 팀원들과 고민한 끝에 금속가공, CAM구조해석, 영상처리(A.I.) 장난감 후보 중 장난감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그래서 다음 프로젝트 때 장난감 같은 걸 만들어 보려고 찾아본 결과 몇 달 전에 재미있게 본 사이코패스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총(이하 도미네이터)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든 사이코패스 애니메이션도미네이터 교수와의 해당 사진 미팅 후 결론은, 해당 장난감을 만드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3D프린팅을 이용하여 제작할 예정이지만, 그것으로는 퀄리티가 나오지 않으므로 해당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 우리는 기능을 더 추가하자고 했다. 교수의 아이디어는 변신하는 총에 마우스 모듈을 넣어 총마우스를 만들자는 제안을 받았고 우리도 좋은 아이디어 같아 해당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우선 총 마우스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이미 한 기성품을 확인했다. 전체적인 구상으로는 제어 파트와 설계 파트로 나누어 진행 제어 파트의 구상은 대략 이런 느낌.우선 첫째로 해야 할 일은 마우스의 모듈 값을 가져올 수 있는지와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지가 해당 파트의 열쇠라 생각된다. 설계 파트는 1차 회의 내용을 기준으로 총기류는 SMG 정도의 크기가 적당할 것(AR는 너무 크고 Pistol은 너무 작다) 예상되는 총기는 Vetor로 예상 변신 파트는 점차 디자인하기로 했지만 큰 틀은 현재 실재하는 총기로 진행할 경우 변신 부위는 매우 한정적이라는 점 총신이 늘어나거나 파트가 전체적 좋은 정도로 예상하며, 이는 제어 파트가 튀어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회의 때 참고한 총은 위도우 메이커 - 죽음의 입맞춤 간조 - X-Gun 사이코패스 - 도미네이터 정도 변신하는 이유도 생각해 봤지만 버튼을 눌렀을 때 변신하도록 하는 것이 이용자에게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김씨의 추억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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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국여행 갈증으로 인해 해주로 여행 YouTube 애청 - ♥ 가든의 세계여행을 보니 그리운곳도 있고 추억이 가득하네. 밤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디지털카메라 USB를 찾는 바람에 포스팅하지 않은 베트남 여행기가 있다. 나중에 다시 보면 소중해서 추억을 꺼낸다. 라고 쓰고 추억팔이라고 읽는다. 기록으로 남겨서 다음에 또 기억해야지 TMI지만 나와 내 삼촌은 하와이 포스팅은 정말 2~3개월에 한번은 다시 보는 것 같아. 베트남도 포스팅 남겨놔야지! 여행기록 스태뜨 -원래 저는 인천공항에 가면 이륙 전에 롯데리아에 들러 새우버거 세트를 먹는 나만의 출국의식? 이 있다 이날 인천 제2터미널에 가서 롯데리아에서 먹을 수가 없었다. ㅜ 안타깝게도 (굶으면 큰일) 탑승 게이트 바로 근처에서 샌드위치와 커피 섭취 벤 기타로 1시간 뒤에 밥을 먹을 건데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예요? 확실히 짧은 하체는 이코노미로 옮기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어 이른 시간에 더해 날도 흐렸다 그래도 설렘 이륙할때 활주로에서 손을 흔들어보면 기분이 정말 좋을거에요 ♥ 설레서 잠도 못 자고 끙끙대며 지루해서 몸부림치던 그 시간들도 너무 그립다. 어둠의 아이가 아니라 어둠의 아침 식사 자타가 공인하는 아르스인데 해외에 나가면 끼니마다 맥주 마시는 사람. 비행기에서 부릉부릉 알코올 시동을 걸고 누가 더 맛있지 않나 디저트 집에서는 이렇게 먹고 포스팅용으로는 이렇게 해서 이렇게 먹고 드디어 베트남 도착! 베트남 호찌민 도착! 도착하는 즉시 유심을 구입하고 바로 숙소로 간다. 숙소는 싸고 깨끗했는데 광장 앞이라 밤-새벽까지 무척 소란스러웠다. 동네 유흥인 패들 샤리는 이제 그만둬 짐 싸서 쌀국수 부수러 가야겠다 싸고 맛있는 쌀국수 -그리고 이 한미가 아닌데 - 바게트빵에 계란 프라이 근데 빵이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어 게다가 여행에 도착해서 첫 식사인데 기분이 하늘을 찌르는데 맛 is 뭔들- 가격은 218,000동. 한국돈 약 11,000원 식후의 커피 수혈 유명한 콘카페 코코넛은 개인적으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