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예전부터 식물에 관심이 많다 사람이었습니다. 노후 대비가 가능한 자격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나무의사라는 자격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 그대로 나무가 아프거나 아플 때 이를 진단하고 치료해 주는 의사로서 나무에 대한 진단, 처방, 예방, 치료를 전담합니다. 오래된 자격제도가 아니라 2018년부터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자가수요가아닌모든수목은목의사에의해서만진료가가능하고,수목의줄기,뿌리의상처때문에이식하는등수술을한대요. 식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꼭 하고 싶은 일이었습니다. 자격증을 따면 나무병원을 설립할 수도 있고 산림교육원, 국립수목원, 산림항공본부 등 공공기관 취업도 가능합니다. 정년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노후 대비로 적절하고 안정적인 근무가 가능한 직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직업이라 그런지 아무나 응모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수목치료기술자 취득 후 나무병원 실무경력이 4년 이상 또는 수목진료 관련 계통에서 석사, 박사학위 취득, 학사 취득 후 경력 1년 이상 등 다양한 자격요건이 필요합니다. 저는 관련직무인 산업기사 자격증을 딴 적이 있어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목의사시험은 1차, 2차로 나뉘는데 1차시험에서는 5가지 택일형으로 수목병리학, 수목해충학, 수목생리학, 산림토양학, 수목관리학의 5과목입니다" 2차 시험은 서술형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누어 치러지는데요. 1차 시험은 140문제 140분이 주어지기 때문에 1분에 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시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아요.
합격기준은요,모든과목평균60점이상을받아야하는데40점이하는과락입니다. 불합격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찾아보니 현재 제5회 2차 시험이 예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제6회 필기 시험은 12월로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입니다.나무 의사의 시험 합격률이 2차 시험에서는 보통 과반수 이상 합격하고 있습니다만 1차 시험에서는 매우 낮습니다. 제3회 시험에서는 7.7%였으니까. 필기시험의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하려면 준비를 제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식물을 아무리 좋아하는 저라도, 익숙하지 않은 자격증이라 혼자서 공부하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강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무의사가시행된지그렇게긴자격증이아니라믿을수있는회사를고르셔야했습니다.그래서인지도가높은곳을고르는것이좋을것같았고교재나강의력도선택조건에들어갔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고 시대듀 합리적인 가격에 수강 혜택도 좋아서 골랐어요.
나무의사선생님한권으로끝나는책으로공부를했는데교재곳곳에삽화가들어있어서글만으로설명하면어렵다는것을알수있게되어있습니다. 현직 전문가가 집필한 교재라서 더욱 신뢰가 갔어요. 지금시험이시행시작이라서정형화되지않은상태인데도꼭시작해야하는내용이나출제영역등을잘넣은것같았어요. 교수님 강의 또한 식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이론을 익힐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기본 이론부터 잘 쌓아올릴 수 있었습니다. 핵심 이론부터 배워 모의고사 기출 특강을 마쳤습니다.
제가 공부하는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평일에는 퇴근하고 주말에는 하루 종일 공부했어요. 평일에는 오전 출근하기 전에 가볍게 정리노트를 읽고 출퇴근을 이용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퇴근 후에는 적어도 4시간 동안 강의를 보고 문제를 풀면서 공부했어요. 총 100강이 넘는 강의를 세 번 정도 들었어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진도를 나가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각각의 강의 시간이 길면 지루해질 수 있지만, 강의 재생 시간은 30분 안팎이었습니다. 좀 더 집중해서 보면서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각각의 이론을 들은 후에 따로 노트에 정리했어요. 중요한 점, 외워야 할 것들입니다. 이 노트로 계속 복습을 했어요.
시험을 준비하는 중반 이후 점수의 좋은 부분과 나쁜 부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공부할 양도 너무 많아 모든 부분에서 꼼꼼하게 공부할 수 없을 것 같아 출제 빈도가 낮은 부분은 과감하게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아직 데이터가 별로 없는 건 아니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따라갔어요. 효율이 좋은 부분에 집중해서 그렇지 않은 부분은 과락만 면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평균 60점을 넘으면 되니까 거기에 초점을 뒀어요.공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습, 복습입니다. 저는 강의를 듣고 복습하고 노트를 정리하면서 복습하고 노트를 읽고 복습해 본 내용들을 여러 번 많이 읽어 보았습니다. 보고 있으면 일부러 외우려고 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들어왔어요. 암기해야 할 내용이 많은데 이렇게 공부하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바라던 나무 의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합격률이 너무 낮아 내가 합격자가 될까 많이 생각했는데 시대에듀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현재 5회 또는 6회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 수험생 여러분, 꼭 합격하세요! 우리 시대의 에듀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 본 콘텐츠는 실제 합격생 리뷰를 바탕으로 각색,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