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추계 인천광역시 공립유치원 임용시험 합격생 코알라선생님 합격수기 (1)
장기간 준비하는 시험 공부는 합격 수기를 읽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앞으로올라오는깔끔하게정리된합격수기를읽으면서공부계획을세밀하게세워보도록하세요.
코알라 선생님은 1년 반만에 합격을 하셨습니다.재학생 때 1차, 추시 6개월 동안 합격했으니, 재학 중에 공부에 대한 팁, 그리고 재수하는 선생님들이 재수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팁을 얻으세요. : D
선생님의 한마디
이 시험은 노력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때 공부를 정말~말하지 못했던 저도 합격했어요! 선생님들은 저보다 더 빨리, 더 멋지게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하시는 모든 것이 정답입니다.저의 합격수기는 참고로만 봐주시고 선생님들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에서 동료 선생님을 만납시다♥
점수1차: 교직논술 17 교육과정 79 = 86 2차: 면접 4450 수업실연 36.3340 과정안 9.8710 = 90.2
수험기간 : 재수생
수험 형태 : 첫 재학생 1학년, 재수생 올인 5개월
수험동기 : 보다 나은 환경에서 유아를 교육하기 위해 강사 : 민정선(초수,재수) 강의 : 1년 패키지
강사선택이유 : 민정선 선생님의 수업진행 스타일, 목소리 모두 마음에 들고 풍부한 강의자료를 제공해 주셔서 자료부족으로 인한 불안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재수생때는 같은강사를 택한것을 조금 후회했습니다 :( 전년도와 수업내용이 비슷해서 새로운것을 깨닫는 느낌보다는 알게된것을 복습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만약 시험에 재응시한다면, 다른 강사를 물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연간 수험생활 (재수)
연간 어떤 과목을 공부했는지, 강의를 뭘 들었는지 매달의 기록을 알고 싶은 선생님들을 위해 수험생활표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각 합격생의 월별 목표를 참고해서 연간 계획을 짤 때 공부량이나 일정에 맞춰서 정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거든요. 그리고 원하는 교재나 강의를 어느 시기에 활용했는지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 2 월
월별 목표: 개론 개념 익히기, 고시문 눈에 익히기 강의 : 민선생님의 유아교육개론 (1~3월) 교재 : 민선생님의 유아교육개론
● 3 ~ 6 월
월별 목표
개론 : 개념 복습하는 각론 : 개념학습기고문 암기하는 해지서 : 12개 영역씩 지속적으로 읽는 논술 : 1주일에 1개
강의 : 민선생님의 누리과정(3-6월) 교재 : 민선생님의 누리과정 1, 2, 민선생님의 누리과정 부록 - 혜지서
● 7 ~ 9 월
월별 목표
민선생님의 문제를 풀지 못하고 풀기, 개론, 각론: 개념암기+단권화, 고시문: 암기법, 해지서: (하루 한영역) 논술: 일주일에 두개 작성(평일1, 주말1)
강의 : 민선생님 문제풀기(7-9월) 교재: 민선생님의 웹맵+문제푸는 책, 톡톡2, 제법이지
● 10 ~ 11 월
월별 목표
모의고사: 오답노트 웹 지도: 암기 고시문: 암기법, 해지서: 하루 한 영역 논술: 일주일에 두 개 작성
강의 : 민선생님 모의고사 (10-11월) 교재: 민선생님의 웹 지도, 톡톡2, 제법이지
● 12 월
월별목표:2차준비강의:민선생님 2차 강의 교재 : 유인물, 지도서, ETC, 모모의 희망, 합격해도 괜찮아.
3. 1차 수험생활
1차 수험 생활에서는 월별. 주별 하루로 나눠봤습니다월별로는 크게 공부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고 주간으로 주간계획세우기, 다이어리, 주말 활용방법 등을 알 수 있습니다.
1) 월간 공부정리
● 1월~3월 초순방학기간(재학생) · 민선생님 개론 밀리지 않고 듣기 (암기는 전혀 하지 않고 이해만 했다) · 개론내용 복습하기 (절대! 요약하지 않고 기본 문장으로 여러 번 읽어 보았다) · 고시문 읽기 (처음부터 암기하기 어려워 키만 선생님이 보내주신 고시문 다운로드 받아 코팅한 뒤 링에 걸고 눈으로 읽는다)
● 3 ~ 4 월· 주 3일 학교 · 손으로 고시문 쓰고 암기 · 민 선생 각론 인강 안누르고 이해만 한다 · 각론내용 복습한다 (요약은 안하고 기본서 문장으로 여러 번 읽어보았다) · 개론내용 복습한다 (개론내용을 에이포에 목차별로 작성하면서 암기) · 해자서 12개 영역씩 매일 읽는다.
- 4월 - 유치원 실습기간 (모든 공부를 멈추고 실습에 전념함)
● 5~7월 초·주3일 학교 · 노트북 타이핑으로 고시문 암기 · 민선생님 각론 인강 쌓인 내용 빨리 듣기 (배속해서 문제풀기 반 시작 전에 다 듣기) · 각론내용 복습 (개론과 같음) · 해지하고 12영역씩 매일 독해 · 일주일에 논술 1개 작성 (이때까지 필사적인 논술 실력)
● 7월9월 중순-방학기간 ·노트북 콘타 이핑으로 고시문 암기? 민선생님의 문제를 밀리지 않고 나눠서 푼다. 개론각론개념암기(웹지도)·단권화(민선생님의 웹지도에 문제풀이 오답을 붙인다)· 해지서 한 영역씩 매일 읽기·제법이 군을 나눠 암기·톡톡 2DAY5씩 풀기· 논술 일주일에 두 가지 작성(평일 1, 주말 1)
● 9월~11월·주2일 학교 · 웹지도 암기 · 모의고사 오답노트·고시문 타이핑 암기·제법이 군형광펜을 치면서 나올 법한 부분 위주로 암기 톡톡 2DAY5씩 풀기·해서 한 영역씩 매일 독해·논술 일주일에 두 개 작성
선생님의 한마디
초수로 시험을 마치고 재수생으로 5개월을 보냈을 때, 초수에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불합격한 이유 등을 분석한 것을 공유합니다. 재수생에서 어떤 점에 중점을 뒀는지 알려드릴게요.
시험후
초수 때, 1차 시험이 끝난 후에 시험지를 보면서 틀린 문제에 대해서 이유를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 부족한 점은 절대적인 암기부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험지 받았을 때 뭐?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분명히 알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답을 쓸 수가 없었어요.
시험이 끝나고 나서야 겨우 이거구나. 라고생각하는안타까운문제들이굉장히많았습니다.ㅜㅜ 이런 아까운 마음이 후회로 이어질 것 같아요.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정말로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추가 시험 준비 5개월 간의 중점 사항
암기에만 집중했어요.1년의 시간 동안 깊이 이해한 것을 토대로 제가 알 수 있는 것,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말해가는 것이 합격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임용카페에서 합격생 선생님이 올린 암기목록을 매일 보면서 백지쓰기 형식으로 점검해갔습니다.시간이 없을 때는 입 밖에 내어 간단히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
'발달의 원리'를 보았을 때 완벽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모를 것 같아서 체크해둔 후 암기해서 다음날 체크해둔 것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점검했습니다.
2) 주간공부의 정리
월별 계획과 주간 계획은 달라요.월간으로 큰 목표를 세운 것을 기본으로, 좀 더 세세하게 계획을 세워 가는 것입니다.
·주간계획을 세우는것보다 그날그날 계획을 세우는 편이었던 것 · 밀린 내용이 있으면 따로 기록해서 다음날이나 그 주 주말에 반영한 것 · 다이어리 매일 활용한다, o,x체크해서 그날 공부를 확인
② 휴일관리
-재학생이었기에 학기중엔 토,일요일엔 휴일에 쉬지 않고 공부, 9-11월엔 또 학기중이었지만 주말엔 쉬지 않고 공부에 매진.
3) 하루 공부정리
· 1-3월 (3-4시간) · 4월 (0시간) · 5월-7월 (5-7시간) · 8월-9월 (7-8시간) · 10월-11월 (10-13시간 교수님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강의시간에도 공부를 했습니다)
② 공부 사이클
· 1일 공부 사이클은 매일 똑같다 → 아침 6시 30분 기상 (학교에 가지 않는 날, 가는 날 모두 똑같이 지켜서 꼭 6시 30분에 기상했다) - 11시 30분 취침
·점심시간 1시간, 밤 1시간 집중분, 공부를 못하면 10분, 20분씩 휴식 + 쪽잠
③ 쉬는 시간 (올인 할 때)
· 식사를 빨리 하는 편이라 점심, 저녁 시간에 밥을 먹고 남은 시간에 휴식 + 쪽잠 · 공부를 잘 못할 때는 근처 카페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공부할 수도 있다(주말은 차라리 스터디 카페에 가는 편이 좋습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ㅠㅠ자기 전 20분간 웹툰과 유튜브를 보며 스트레스 해소
4) 스터디
스터디는 매일 서로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신의 목적에 맞춰 스터디를 활용하면 수험생활에 좋은 활력소이자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한마디
저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서 스터디를 정말 많이 했어요! 스터디는 도움이 되었지만 개인차가 정말 큰 것 같아요.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책임지고 할 수 있는 스터디만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 9시까지 기상인증(휴대전화 화면 캡처 후), 1시까지 스톱워치로 공부시간 3시간 이상 인증
- 기상시간+공부가 싫어서 늦잠을 자게 되는 오전 공부시간까지 확실하게 정한 스터디
-강력추천 스터디+오전에 꾸준히 공부할 수 있어, 합격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늦잠이 많으면 너무 힘들 수 있다.(아침에 공부할 수 있는 분은 무리하게 바꾸려 하지 않고 자신의 사이클을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컴스터디(3인 그룹미로 진행)
- 9시까지 입실 후 3월에는 6시간, 여름에는 8시간 늘려 진행
-핸드폰을걸거나TV를못하게두손을보이게하기때문에하기싫어도공부하게된다.
- 3명이었기 때문에 정서적 지지 + 서로 공부에 자극을 받은
- 다른 선생님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부 자극을 계속 받아서 좋았던 벌금+최소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날 공부를 못할 때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논술 스터디(3인 네이버 밴드에서 진행)
- 매주 논술 작성 후 밴드에 올리기 + 댓글 형식으로 첨삭
-다른선생님이쓴논술,형식을보면서자기도모르게좋은점을배우는것
- 조수에게 매우 추천 (논술을 많이 쓰신 선생님들의 글을 많이 읽을 수 있었다)
논술이제일마지막까지미룰수있는공부영역이다보니스터디를통해강제적으로한편은반드시작성하게되어좋았다.
-논술을잘쓰는선생님이계시면조금기운도있고그러면기운이없을지도않아+ 초수끼리가아니라논술에어느정도형식이잡힌선생님의공부에참여하는것이권장하다(초수끼리라면좋지않은습관을형성할수있다).
· 법스터디(5인 네이버밴드 진행)
- 매주 나올 법한 법을 정해서 밴드에 올리기 + 나올 법한 부분은 밑줄로 표시
- 처음 법을 전혀 모를 때의 감을 잡는 용도로 추천. 법이 광범위해 오래 하다 보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스터디에서 법에 대한 감각을 잡은 후 제법군이나 강사분들이 주는 방법을 보는 것을 추천
5) 기타 사항
시험공부는낮,월간,일변도로끝나지않습니다. 슬럼프, 건강관리, 휴대전화, 인간관계 등 생활에 관한 사항 등이 영향을 줍니다.특히이것들은공부하는데방해가될수있는요소이기때문에합격생이대처한방법을보고공부계획에반영해주세요.
하지만 여름방학에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고 하루종일 집이나 독서실을 다니며 공부했기 때문에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공부도 잘하는 편은 아닌데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재학생은 합격이 어렵다던데 내가 어떻게 합격하지? 하는 생각이 끊임없이 나를 괴롭혔어요.
특히 SNS를 보면서 친구들이 남자친구, 친구들과 놀러가는 사진, 방학이라 해외여행 가는 사진 등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왜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렇게 힘드냐 ㅠㅠ라고 정말로 방학 내내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이 들 때마다 핸드폰 메모장에 합격하면 사고싶은것, 하고싶은것들을 적어두었습니다! 너무 소소하지만 합격하는 상상을 하면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모습, 친구에게 합격의 턱을 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조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단순한 편이라서 우울할 때는 카페에 가서 맛있는 아이스초코나 마카롱 같은 디저트를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때는 근처의 코인 노래방에서 1시간 노래를 부르거나 했습니다! www
슬럼프는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데 이런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슬럼프에 빠졌다고 해서 공부를 그만두든가, 슬럼프를 통해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가의 차이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갈릴거라고 생각해요! 슬럼프에 빠지는 기간은 중요하지 않아요! 한 달, 두 달이 되어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② 건강관리저는 운동을 싫어해서 따로 운동을 안 했어요 하지만 정말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시험이 3,4개월이면 끝나는 시험이라면 괜찮지만, 1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었어요.
임신부에게 가장 힘든 여름을 극복했다 하더라도 9.10월은 체력적으로 정말 피곤한 시기입니다. 난 1차는 별로 안 힘든데? 라고 하시는 분들도 2차 가면 밥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장기전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는 것보다 1월부터 조금씩 계속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운동하려고 8월부터 시작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났습니다. ^^;(미리 규칙적으로 부탁드립니다!)
운동말고도 저는 건강관리로 유산균, 비타민c, 홍삼을 꼭 챙겨먹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한잔 + 홍삼 + 영양제를 먹고 마셨어요. 영양제가 듣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었지만, 하루나 이틀은 몸이 축 늘어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능 기간에는 루테인(눈에 좋은 영양제), 비타민D(햇살 나쁜 수험생에게는 필수입니다!), 유산균 정도는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으니 꼭 챙겨드세요! 건강관리 꼭 하세요!
③ 휴대전화사실 저는 핸드폰 끄는 게 수능 생활에서 제일 힘들었고 오히려 핸드폰 덕분에 합격했다고도 할 수 있어요 저는 정말 핸드폰을 차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었어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서 카톡을 정말 좋아했어요. 그래서 카톡을 하루쯤 지워보니 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 PC카톡으로 더 열심히 카톡하는 부작용 발생 : ( )
그래서 어플을 썼어요 스터디도우미 앱을 많이 사용했어요! 처음에는 30분, 1시간, 2시간씩 차츰 늘려가면서 휴대전화 사용을 줄였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이렇게 하면 붙는데. 할 정도로 효과를 많이 봤어요 근데 어플도 진짜 순간이었어요ㅠㅠ한달정도는 효과가 있었지만, 그 후로는 앱과도 점점 멀어져 갔습니다...:(
휴대폰을 놓치는 것은 정말 힘들어요!ㅠㅠ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캠스터디입니다. 컴스터디를 하면서 휴대폰을 사용하고 싶어도 쓸 수가 없게 되더라구요! 양손이 다 보여서 핸드폰은 절대 못했죠.(PC카톡도 불가능)
저는 전화도 문자도 차단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무음으로 해서 전혀 보이지 않는 곳에 두고 캠스터디에 참여했습니다. 점심, 저녁시간 등 식사시간+휴식시간에만 잠시 핸드폰을 봤어요!
오랫동안캠스터디자리를비워두면눈치를볼수있으니까쉬는시간에도휴대폰사용을10분정도로제한이되는데진짜효과를많이보는방법은캠스터디에요! 좋은 선생님과 함께 캠스터디를 하는 것을 꼭 추천합니다! 저는 핸드폰과는 점점 멀어져 수능기간이 끝날 무렵에는 도서관에 핸드폰을 가지고 가지 않을 정도로 핸드폰과 헤어졌습니다. :)휴대폰과 멀어지면서 점점 의지력이 높아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