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멜로디온 초등학생이 불기 쉽다
하지만 아이들은 써보고 싶다며 학년이 바뀌면 필요성이 생길 것 같아 예성초등학생 멜로디언을 준비했다.
추억이 담긴 소리랄까 풍금 소리도 가끔 떠오른다.
분홍색이라면 큰딸군이 싫었을 것이고 파란색이라면 작은아들이 싫었을 텐데 남매 모두가 사용하기 좋은 블랙!!
무엇보다도 때상을 입어도 눈에 띄지 않아 좋다
케이스는 기본이고 호스와 플라스틱마우스피스, 계명스티커, 네임텍이 동봉됐다.
몸체도 깔끔하게 비닐 포장으로 배송돼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선물해도 좋을 것 같았다.근데 개학도 입학도 미뤄져서 답답해TT 그 답답함을 예성멜로디언을 붙잡고 연주하면서 풀고 있는 남매들 학교에서 필요하면 활용하려고 준비했는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고있네;; 아무튼 잘 쓰고있으니까 다행이야ㅋㅋ
계명 스티커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청. 깨끗한 비닐 재질로 돼 있지만 연년생 2명 모두 계명을 알고 있어 이를 굳이 붙이지 않았다.오히려 신랑님은 본인을 위해서 달아달라고..ㅋㅋㅋ
아이들의 정보를 기재할 수 있는 네임텍 케이스에도 이름을 쓸 수 있었지만, 누군가의 이름을 적는 것과 동시에 남매의 분쟁이 시작될 것이 뻔했기 때문에, 여백에서 그대로 남겨둔 엇비슷한 연년생이라 놀 때는 잘 노는데 싸울 때는 오빠도 동생도 아니야ㅋ
일반 호스와 마우스피스, 어렸을 때 호스를 돌리면서 침을 뱉었던 기억이... 쓰면서 이를 악물고 중간에는 흔적으로 덜컹거렸던 기억도 있다.
이 초등학생 멜로디언도 남매가 쓰면 조만간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월드악기플라자 페이지에서 호스와 마우스피스를 추가로 구입할 수 있으니 마음껏 사용해야 한다.
세워서 사용할 때 활용하기 좋은 스트랩 손을 꽂아 불면감 있는 연주가 가능하다.
블랙이라 깔끔하고 심플해고학년, 중, 고등학생, 성인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 바로 이 블랙!!
버스킹 하시는 분들 보면 가끔 멜로디언을 활용하는데 건반과 함께 합주를 하기도 한다.
마우스피스를 빼고 일반 호스 포함!!
▲피아노학원 반년 다니다 체념 메타쪽=아이들이 피아노만큼은 남보다 잘 쳤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어떻게든 잡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그래도 계명은 때가 됐으니 그걸로 다행이다.
소리가 생각보다 훨씬 크고 맑았다. 예전에 조카가 쓰던 것이 생각나는데 그 제품보다 가성비가 훨씬 좋았던 37건반으로 작지도 않은데다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했다.
저희 집 연년생들의 멜로디언 실력을 잠시 감상해 보세요.
#초등학생 멜로디언 #어린이용 멜로디언
음색도 좋고 연주하는 데도 어렵지 않다.그리고 잘 활용하면 폐활량도 좋아진다. 나도 오랜만에 불었는데 예전처럼 긴 입김으로 연주하기가 힘들었어.아이들이 없을때 종종 폐활량도 늘릴겸 이용하자!!
입으로 부는 제품이라 침이 들어가지만 뒷면에 배출구가 따로 있어 사용 후 잘 닦아주면 깨끗하게 쓸 수 있다.
#예성 멜로디언의 관 리
안경닦이같은 천이 들어있어서 사용후에는 건반을 닦아서 넣어둘꺼야!!!아이들에게 관리법을 가르쳐줘도 머리에 터널을 뚫어놓으니 내말은 무정차 통과하는것 같아
신나게 불고 연주하고 끝나면 그냥 내버려두니까 뒷정리는 내 몫이야
제품 자체의 퀄리티도 좋고 소리도 예쁘고 계속 듣고 싶어지는 초등학생 멜로디언
예성멜로디온은 온오프 모두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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