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IL 고양이 자동 화장실 야옹 템 리뷰:

 

해밀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이번 냥템 리뷰는 해밀(HA:MIL)에서 나온 고양이 자동 화장실입니다. 모델명 MD-0801 색상이며 3가지 색상 중 이 상품은 블루 컬러 입니다. 블루 말고도 화이트, 핑크가 있어요 고양이가 화장실을 이용해 5g 이상의 배설물을 감지하면 3분 후 자동으로 청소하는 집사의 편리한 냥냥 생활에 도움을 주는 화장실입니다. 가격은 385,000원 전후로 팔리지만, 자동 화장실 중에서는 그래도 가성비가 좋은 아이로 불리고 있습니다.본 리뷰는 제조사의 제공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박스도착, 제공받아 작성하는 리뷰가 되었고 색상은 블루로 한정되었습니다. 아..제일 예쁘지 않은 색이었는데 안타까움이... 나중에 칠할까 하는 마음이에요ㅎ박스가 꽤 커요.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포장은 꼼꼼하게 되어있었습니다 . 이보다 더 완벽한 건 없다고 생각하실 만큼 든든한 포장입니다.
구성품입니다. 거실에다 널어서 찍어야 할 정도로 묵직하게. 하루가 벌써 관심을 보이고 있군요.
왠지 스크류라는 부품이 하나 더 들어있었어요 과연 청소를 할 때 세척을 한 후에 교체를 해서 사용하는 것일까요. 자동 청소하는 화장실이라 모래는 없을 줄 알았는데 모래가 있네요.
청소솔도 줄게요. 완벽하게 맞춰주시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구성품은 설명서입니다.
컬러로 인쇄되어 있어서 이것만 잘 읽어봐도 쉽게 나오네요. 물건을 처음 받아봐서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설명서 덕분이네요. 매뉴얼 페이지 배치는 좀 아쉽습니다.
액정이 보입니다. 오호호… 신기한 화장실에 액정이라니, 주변 고양이들의 발자국 스티커는 나사를 조인 구멍에 모래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붙어있는 것 같아요. 고양이 발모양이라서 좋네요. ㅋㅋ
배변통 덮개를 씌워주고~
사막화 방지의 발판을 올리면 조립의 70%가 끝납니다.
이것은 모래를 넣는 한계선입니다만, MAX와 MIN의 중간 정도에 넣는 것을 사용설명서는 추천합니다.
밑면의 무늬입니다. 밑받침이 A BSPP 플라스틱 소재이지만 친환경 소재라고 합니다. 심지어 중력센서라고 하네요. 4개의 센서가 1g까지 구별할 수 있으며 이것 덕분에 5g 이상의 배설물이 나오게 해줍니다. 센서가 민감하기 때문에 제품을 당기거나 밀지 말고 들고 이동하라는 것이군요.
KC 인증 마크도 표시됩니다.
바닥면에 USB C타입 어댑터를 연결하면 제품이 작동합니다.
짜잔! 액정이 켜졌어요. 배송 전에 제품 테스트를 거친다는데 그 때문인지 기록이 남아있네요. 고양이의 체중 및 배설물의 무게, 이용한 시간까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배설량이 5그램 이하이면 빨간색으로 표시되는데, 잦은 경우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합니다. 덕분에 고양이의 건강 상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뒤에는 배변통입니다.
구성품에 포함된 비닐을 한겹 떼어 씌우고 이것만 갈아 끼우면 됩니다. 비닐이 커서 간단히 끼울 수 있습니다.
다만 끼워 넣은 후에 멈추지 않은 것 같은 이 모습은 조금 유감입니다. 어차피 뒷면이니까 가려지는데?
저는 남은 비닐을 사막화 박지성의 발판(앞면) 밑에 넣어 뒀어요. 빈 공간 활용에 좋을 것 같네요.

뚜껑까지 결합하면 제품의 본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로 77cm 꽤 커요 . 일반 화장실보다 큰 편이지만 모래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아요.
뒷모습은 도라에몽 포켓처럼 보여요.최대 하중은 20kg, 화장실만의 무게는 5kg입니다. 체중계의 정확도는 0.001kg으로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전원을 접속하면 액정은 항상 점등하고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도 화장실을 이용하기 쉬울 겁니다.
자, 모래를 넣어 보죠. 저는 스틱형 두부 모래를 지금까지 사용해 왔지만, 하밀 자동 화장실은 벤토나이트 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하네요. 특히 구슬 모양의 벤트나이트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두부모래도 미립자의 작은 모래모양만 가능하다고 해서 사막화가 무서웠지만 일반 벤트나이트 10kg을 구입해 보았습니다.

매뉴얼에 따라 표시선 MAX와 MIN 사이를 따라 붓고 있습니다. 한 2kg정도 들어갑니다. 모래는 조금씩 보충하면서 쓰면 됩니다.












화장실 동작 테스트 영상입니다. 아주 천천히 움직여요. 시끄럽지는 않네요. 그리고 아주 잘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편한데요.
청소를 마치고 돌아온 숙 래퍼가 남긴 흔적이 마치 뭐 심듯 밭일하는 것 같아요. 마음에 평화가 오네요.
사용된 모래는 비닐에 슬쩍 담겨 있습니다. 배변통의 용량은 2L이며 모래를 모두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양입니다. 저는 2~3일에 한번 비닐만 교환할 예정입니다.
여울이도 신기한지 와서 구경했어요. 너는 화장실을 잘 가리잖아

그리고 남편인 하루도 자주 이용하겠습니다. 6kg이 넘는 하루는 제가 느끼기에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조금 큰 편이라 돌아오실까 걱정했는데 무리없이 잘 돌아옵니다. 돌아가서 노는 날도 있어요.ㅎㅎ;;
다음날 확인하면 하루 동안의 기록이 보입니다 6.4kg 이네요 하루 저녁 8시 30분에 187초간 화장실을 이용하여 71g의 쉬이인지 은가인지 모르겠다 뭔가를 배설했습니다 뭔가 하루의 스토커가 된 기분입니다. 머지않아 켄이 한마리 더 데려올 예정이어서 화장실을 하나 더 늘릴 예정이었습니다. 고민이 많았지만 좋은 기회가 있어서 쉽게 해결되었네요.데려오는 아줌마는 벤토나이트를 쓰는 아이라 해밀자동화장실과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벌써 이용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기대됩니다.

장점 1. 화장실치고는 깨끗하고 조립하기 쉽다. 2. 자동화장실치고는 싸다.3. 조용히 묵묵히 일을 한다 작동 중 고양이가 놀러 나가면 안전을 위해 잠시 멈췄다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재작동한다는 내용이 매뉴얼에 있었는데, 고양이의 습성을 잘 파악하고, 직접 사용하는 사람이나 고양이에 대한 배려가 느껴져 좋았습니다.
모래 용량이 2kg이므로 하루나 이틀에 한 번씩 보충해야 한다. 용량이 조금만 더 컸더라면… 사막화 방지밸브는 있지만 사막화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사막화 방지패드 함께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3. 똥이 삽에 너무 달라붙어… 청소가 은밀히 필요하다.

고양이자동화장실 www.hamilpet.co.krhamilpet.co.kr www.hamilpet.co.krhamilpet.co.kr 蕂리안♥행복♥건강蕂빌리♥하루蕂 blog.naver.com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키즈프렌들리한 베이커리 카페 양주 윤쉐프

휴대용 아기침대 사용기 아기침대 추천, 알마 컴포트 핏

컴활2급 필기/실기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