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집 중희민박 안골리에어비앤비를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제주 #봄여행 아기와 제주여행 | 해변숙소 추천평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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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평대리의 제주돌집중희민박 아이들이 있는 집은 더 좋은 마당이 있는 집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다 뷰는 아니지만 정원을 나오면 바로 바다가 보입니다.

여름에 오면 좋을 것 같아


가격도 평일에는 방 두 개에 8만원대, 주말 가격은 10만원대 조금 넘었습니다.가성비 추천...!


두 채가 마주보고 있는데 단독주택에서 사용하는 두 채의 건물이 구전으로 전해오는 두 채의 왼쪽 집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평대서동 복지회관 건너편이고 옆에 유명한 카페가 있습니다

체크인은 문자로 방법을 알려주고 주인처럼 쓱 들어가면 안되고,
체크인 시간이 5시부터라서 저는 그냥 2박 해 두었습니다, 가격 부담이 없고 아이도 있어서 다음 날 오전 중에 체크인했습니다.
집을 나서면 보이는 바다, 주차는 오른쪽 주차선 아무데나 하면 되는데 점심시간은 카페나 식당이 많아서 복잡한게 흠이지만...
늦은 오후 쯤에는 텅텅 비어서 다행이네요.
제주 할머니 석가를 개조한 Abnb의 중희민박 입구에서 감성이 샘솟습니다.
바로 마당이 보이고 대문을 열어두면 바다냄새까지
비오는 날도 좋았다는 소감이 떠오르는 풍경이네요.
할머니 집에 놀러 온 것 같은 김봉, 여기가 정원 있는 집이야?
와 장난감 해체중

이곳은 어린이용품이 전혀 없으니 꼭 준비해와야해요.
제주도의 봄철에 워낙 완벽하게 준비돼서 여기 오니까 아까 쓰던 거 다 들고 오고 싶은 충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리빙키친.
작은 미니상 하나와 냉장고, 전자레인지가 있을 겁니다.
가스 렌지와 냄비, 기본적인 것은 모두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고기와 생선만 조리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는 라면만! 근데 라면 끓이는 냄비치고는 너무 큰... 아무튼 작은 냄비는 없네요
티나는 거 하나 프라이팬 하나?계란 후라이랑 백숙? 만들어서 드실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환풍기는 없어요.
넓은 화장실의 전등도 너무 밝아서 잘 켜지 않았습니다.돌집이 채광이 잘 안 되는 줄 알았는데
빛이 많이 들어와서 낮에는 시원하고 보일러가 잘 돼서 방이 펄펄 끓네요.

창문이 있는 오른쪽 방에 작은 TV도 있고 드라이기도 다 있어요.
수건이나 티슈같은 비품이 풍부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침대 꽃무늬 이불 오호호 아기가 있는 집이 예약하면 좋겠는데 아기용품이 없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근데 가격을 따지면 응응.

이 방은 창문 대신 입구와 연결되어 있는데 다락방은 똑같이 생겼고
안쪽에 창고처럼 분리 공간이 있어서 화장대도 해서 짐칸으로 쓰기 좋았어요.
사진도 찍고
다시 와~ 이렇게 써있네.wwwww
나가기 전에 잠깐 사진 한 장만!
나갔다 와서 숙소에서 놀 때는 마당에서 비눗방울도 불고
전방에 수도도 있으므로(흡연도 가능했읍니다)
손이나 발을 씻고 들어가기 때문에 편합니다.나는 어릴때부터 시골집이 없어서 항상 시골가는 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이렇게 시골집 경험을 해보니 재미있더군요.
에어비앤비는 국내 계정 가입과 노르웨이 계정 할인 방법을 모두 업로드 해놨는데 이제 국내에서도 신용을 많이 주니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 차이가 있기 때문에 노르웨이 계정에 가입하셔서 5만원 이상의 적립금을 받으시는 분들은 이 포스팅을 저는 몰랐어요. #Abnb #추천코드 #할인코드 받을 수 있는 크레딧이 나라별로 다르다는 사실을... m.blog.naver.com를 참고하셔서 쿠폰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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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까지 도보로 1분평 대리의 조용한 마을 제주 돌집 마당이 있는 에어비앤비춘희 민박전 1박이었지만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두 커플의 감성 여행에 적합한지 카페와 주변 맛집이 많아 옆방도 젊은 커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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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프렌들리한 베이커리 카페 양주 윤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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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2급 필기/실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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