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호원 (The Bo dy Guard, 1992) - 휘트니 휴스턴의 영화와 음악 모두가 우리의 가슴속에

 1992년에 이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난리였던 것 같아요.모델로 활동하며 가수에 데뷔한 그녀는 'Whitney Houston'이라는 그녀의 이름으로 데뷔 앨범을 냈고, 항상 빌보드 1위를 차지하는 그런 디바가 되었습니다.그녀가 미국 음악계에 미친 영향은 말할 것도 없고 요일을 일찍 보내게 된 것이 유감스럽습니다」그녀가 85년, 87년의 앨범을 내고, 확실히 이 영화 「보디가드」와 사운드 트랙으로 명실공히 스타 중의 스타, 톱 오브 톱 톱 톱이 되었습니다. 많은 가수들이 그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목대로 슈퍼스타와 그를 경호하는 남자의 사랑?그렇죠. 사실 거의 24시간 같이 있는데 잘생긴 보디가드라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소재죠.

휘트니 휴스턴의 연기가 어떠했던 비평가들에게 아무리 혹평을 받아도 흥행도 성공해 사운드트랙은 전 세계에서 4500만장이 팔려나가 지금도 진행 중이지요.
이 사진을 올린 이유는 당시 영화에서 레이첼의 매니저를 맡았던 사이 스펙터 역이 영국의 80년대 밴드 '스판다우 밸리' Spandau Ballet의 개리 캠프여서 저는 그것도 기뻤습니다.한국에서도 아이돌이 배우로 나오듯이 영국 밴드 멤버들이 조연이라도 하는 게 기뻤다고 해요. 'true'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백보컬과 뒤에서 피아노를 치는 멤버입니다. 하하하.
스토킹을 당하고 협박을 당하고 살인에 위협을 당하는 레이첼."그건 사주팔자가 친언니인데, 문제는 범인의 얼굴도 모르고,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지. 없어서 결국에는 언니가 죽고 말 거예요
너무도 엉성한 그녀의 집 상태를 보며 사방 cctv 달고메의 눈으로 늘 그녀를 지켜보는 조심봉 프랭크.
영화에도 나오는 'Queen of the night' 부르는 장면도 부를 때가 제일 예뻐
보디가드 사운드 트랙 앨범 많이 보셨을 거예요프로듀서가 데이비드 포스터예요 아주 유명한 가수이자 프로듀서예요 물론 David Poster 외에 베이비 페이스 등 참여한 프로듀서가 더 있습니다총 13곡이 들어가 있고요 그 중에 1번부터 6번이 모두 휘트니 휴스턴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1. I Will Always Love You 설명할 필요도 없는 14주 연속 빌보드 1위를 차지한 곡입니다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했던 곡이면 얼마나 되는지 아실 거예요
2. I Have Nothing 빌보드 4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위 곡보다 이 곡을 더 좋아해요
3. I'm Every Woman도 빌보드 4위까지 올라갔어요 신나고 경쾌한 곡입니다
4. Run to You 보디가드 사운드트랙에서 네 번째로 발매된 싱글로 31위까지 올랐습니다.
5. Queen of the Night, 당연히 이 곡이 다섯 번째 싱글 발매곡이죠댄스 차트에서 1위를 했던 곡입니다
6. Jesus Loves Me 원래는 찬송가입니다휘트니 휴스턴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7. Even If My Heart Would Break-Kenny G & Aaron Neville 색소폰 주자 케니 지와 R&B 가수 아론 네빌의 곡입니다
8. Someday (I'm Coming Back) Lisa Stansfield 영국 가수 리사 스탠스필드의 영국과 유럽에서 싱글로 발매한 곡이고요.
9. It's Gonna Be a Lovely Day - The S.O.U.L. S.Y.S.T.E.M. 빌보드 34위까지 올라갔는데 원래 빌위저즈 곡 Lovely Day에 샘플링? 곡이에요 이거 히트 안 친 곡이 없네요
10. (What's So Funny'Bout) Peace, Love, and Understanding? - Curtis Stigers 이 곡은 원래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Nick Lowe의 곡인데 엘비스 코스텔로가 다시 불러서 인기를 끌었어요.
11. Waiting for You-Kenny G 케니지의 색소폰 연주곡입니다.
12. Trust in Me-Joe Cocker 조카의 87년 곡으로 서스 조던과 함께 불렀던 곡입니다.
13 . Them from BodyGuardAlan Silvestri


그녀의 사망 소식을 들었을 때는 너무 놀라서 블로그에도 소식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전 세계의 디바가 갑자기 사라졌으니까요.마이클 잭슨 때보다 더 슬펐던 기억
그래도 이렇게 영화와 음악이 남아서 오랫동안 추억과 기억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이 91년 슈퍼볼에서 부른 미국 국가 The Star-Spangled Banner 이 곡 이후 가수들이 애국가를 부른 기준이 바뀐 것도 유명하지요. 혹시 못 보신 분들 있으면 검색 고고

모든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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