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무침 만드는 법 제철이여 쑥요리로 맛보는 간단한 떡 만들기

 

쑥무치는 방법을 사용하여 만드는 쑥요리로 맛보는 간단한 떡만들기

쑥을 파서 만들다. 맛보려고 했던 음식이 있더라고요

어떻게 해야할지;; 만드는건 어렵지 않지만 맛을 보고 싶다면서 너무 미뤄버렸거든요.

쌀가루를 꺼내 설탕과 함께 향이 나면 직접 채취한 쑥!!

거기다가 양념처럼 말린 대추도 있어서 더하고 얼음을 더하고 맛보는 이 향긋한 쑥요리! 정말 어렸을 때 엄마가 많이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제가 만들어서 친정으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

쑥갓 120g 쌀가루 (습식) 200g 설탕 5스푼 (50g) 가는 소금 한 안주 (1g) 말린 대추 3개

팠던 쑥입니다.처음에 올라온 것을 캔 탓인지, 아무래도~ 외형도 매끈해 보여요.
뺄 때는 굉장히 신선했는데 지퍼백에 넣어두고 그냥 뒀더니 노란 잎이 생겨있더라고요.그래서 보이는 건 다 솎아준 다음
양을 대충 재어보니 120그램 정도 되더라고요.
소금을 풀어놓은 물에 10분 정도 살짝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2~3회 씻은 후 체에 담아 둡니다.
이때 너무 오랫동안 그대로 놔둬서 쑥의 물기가 없어지면 버무리지 못합니다.그래서 바로 볼에 씻은 쑥 넣고

습식 쌀가루 200g 설탕 50g은 소금과 조각입니다.
설탕은 편평하거나 약간 통통한 성인용 숟가락으로 5 스푼 정도가 50 그램 정도입니다.대신 단맛은 취향에 따라 가감해주세요.저는 예전에 먹었던 그대로 먹고 싶어서 더 넣어줬어요
소쿠리를 이용해 준비한 쌀가루를 정성스럽게 한번 내린 후

대충 섞어주세요.이때 물기가 없으면 따로 분리되잖아요거의 바로 쌀가루를 넣어 주었는데도 물기가 별로 없어서 군데 물을 좀 보충해 주었어요.
그리고 여기 설탕이랑 소금을 넣고 다시 잘 무칩니다
그래도 이렇게 쌀가루가 있으니까 다 방법이 있어요 소쿠리에 올릴 때 조금씩 더해주면 된대요
체를 이용해서 쑥을 쪄주는데 냄비에 물을 붓고 그 위에 체를 올리고 면포를 깔아주세요.
그리고 그 위에 섞어놓은 쑥을 올려요이때 아주 꾹꾹 눌러 담으면 떡만들기가 되는데 너무 꾹꾹 누른 것처럼 만들어지기 때문에 중간중간 틈새가 나게 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쌀가루도 여러 군데로 나눠서 손을 균일하게 넣은 후
점점 잊혀져가던 말린 손톱을 이제야 꺼내;;; 위안화는 더 올리려고 했는데 까먹어서 중앙에 씨를 발라주고 돌돌 말아보이게 올려줬어요
그리고 그 위에 면보를 다시 올려서 감싸줬어요.이렇게 해야지 끓어서 생기는 물방울이 떡에 안 들어가요.물기 묻은거 다 들어가면 죽 같으니 참고하세요~
불은 인덕션 8단계에서 맞춰서 센 불에 그냥 30분 정도 쪄줬어요
물론 쑥버무리는 양에 따라 시간은 가감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약 30분이 지난 후에는 바로 맛이 나는 게 아니라 밥 뜸 들이듯이 5분 정도 놔뒀어요 :-)













뜸 들인 후 오픈해보면 건배!쑥을 버무리는 만드는 방법이 완성되었습니다.와~ 너무 잘 찐 느낌이 -)
쑥무침 만드는 법 찌는 동안 쑥향이 얼마나 좋았는데요!그리고 양념처럼 더해진 대추 모양과도 어울려서 아주 먹음직스러운 모습이었어요.
살이 너무 잘 쪘어요.쑥귀와 쌀가루의 비율을 1:2 정도로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저도 그 정도 넣어줬거든요 ^^
이건 손으로 까먹으려면 좀 식어야 돼서 방금 잡은 쑥 젓가락으로 먹었어요.
어머~ 달콤하고 고소한 쑥요리!! 떡 만들기는 정말 쉬우니까 좋아하신다면 요즘 마트에도 쑥이 많이 보이니 도전해볼만 합니다.저도 다시 계속 캐러 가야 돼요그때는 국물에 더 해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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