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펜션 계곡바로앞펜션 하동고동골펜션 황토방 편백나무펜션

 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매년 근처 산청이나 하동쪽 펜션으로 휴가를 가는데요(이렇게 말하면 효녀인 것 같은데 결제는 엄카찬스? wwwwwww )

엄마가 계곡을 너무 사랑하셔서 계곡 근처 펜션으로 가요^^

올해는 어느계곡근처 펜션으로 가볼까~ 했는데 지은지 얼마안된 신축펜션으로 계곡근처가 아닌 바로 계곡앞 펜션이 있어서 결정~!!

계곡이 앞에 있는 뷰를 보여드릴게요.~













하동계곡펜션 거동골펜션

하동고동골펜션




하동 청학동 산의 기운을 받아가며 펜션 바로 앞이 계곡인 이곳은 하동 고동골 펜션~
며칠 전까지만 해도 비가 많이 와서 물이 뚝뚝 흘러내렸어요~ 깊으면 어쩌나 했더니 어른 하나가 풍덩 들어와서 허리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 아이 모두 즐겁게 놀 수 있을 정도의 깊이였어요~ 더위를 잊을 정도가 아니라 계곡물이 무척 시원하다.^^
제가 간 날은 날씨가 흐려서 계곡물이 차갑게 느껴졌지만 딸아이는 발을 붙이고 참방 잘 놀았어요~

하동 고동골 펜션 부터의 컨디션은 정말 편안해요~ 막 서는 펜션이기도 했지만, 저기 보이는 이불과 베개 상태가 정말 최고!!!!!!!!!!!!!!!!!!!!!!!!!
솔직히 말해서 ....................
저희 집 이불 베개보다 상쾌했어요wwwwwwwwwwwwwwwwwwwww
황토방편백나무

자연이 그대로 담겨있는 방이었습니다.한여름인데 날씨가 흐린 탓도 있지만 계곡 옆이라 문을 열지 않아도 시원했어요.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도 틀지 않았는데 왔네요.





계곡을 배경으로 한 컷 찍어달라는 엄마~ 얼굴 모자이크 스티커 방향이 약간 목이 돌아간 느낌이네요 엄마~ 미안해요 wwwwwwwwwwwwwww
방에서 바로 내려다보이는 계곡 펜션
신랑이 방에서 계곡으로 들어가다 저희를 몰래 찍었네요 후후후후
막 흐리고 막 햇빛이 비치고 그랬는데 계곡물이 차가워서 발만 여기저기 ㅎㅎㅎ
수영 많이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하동계곡펜션 고향 펜션
청학동에 가니까 관광하기도 좋네요.


입구에 평소 렌트라고 써놓고 있지만 정말 엄청난 규모의 평상이 있습니다 www
저희 갔을 때도 산악회 분들 오셔서 노래도 재밌게 부르시더라고요~
계곡 옆에 있는 평상에는 노래방 장비까지 있기 때문에 노인들이 놀 때는 즐거워질 것입니다.
이날 트로트 되게 많이 들었어요 자옥아~에서 칠갑산까지 wwwwwwwwwwwwwwwwwwwwwwwwww.



신축 펜션이라 건물은 아직 새로운 느낌~
방도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쾌적한 편입니다


계곡이라 비가 안 오면 물이 얕고 비가 많이 오면 주룩주룩 흐르거든요~
엄청 더운 날 계곡에 풍덩 있으면 좋겠어요.


평소에 렌트해서 노시는 분들은 밖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어서 금방 이용할 수 있었어요~
사장님이 직접 가마솥에 끓인 백숙도 판매 중이었어요.~
저희는 준비한 고기가 있어서 숯불 이용료를 지불하고 고기를 구워 구운 것이지만,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은 백숙을 주문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머니~ 이번에는 얼굴 스티커를 자연스럽게 붙였어요. 쿠쿠쿠
하동, 산청은 정말 여러 곳에 계곡이 있었어요.멀지 않은 곳이지만 자연이 살아있는 곳 같았어요.^^ 힐링여행지로서 하동, 산청보다 더 좋은 곳은 없다고 생각해요~


하동고동골펜션을 구경한다.클릭! 지리산계곡 지리산둘레길 천왕봉 아름다운 경관 peongsuri.com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청학로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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